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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금융의 강자 현대커머셜] ①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협력사와 상생


현대차∙기아와 함께 캠코가 기업지원펀드(PDF) 조성 협력해 중소협력사 5000억원 금융 지원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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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기업금융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커머셜은 부동산금융 및 실물투자, 구조화금융, NPL투자, 대체투자 등 기업금융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펀드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경영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업금융의 강자 현대커머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업금융 전문 회사인 현대커머셜이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에 앞장서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자금 유동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업지원펀드 및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및 외부기관과 협업한 다양한 펀드로 중소협력사 금융지원 앞장서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정부의 ‘자동차 부품 산업 중점 지원 정책’에 발맞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주력산업 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 Private Debt Fund)’를 조성하는데 현대차∙기아와 함께 협력해 중소협력사들이 약 5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받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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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중소협력업체 A사는 코로나19로 신규 설비 투자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PDF를 통해 300억원에 달하는 운영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기아의 중소협력업체 B사는 대출 만기로 차환이 필요했는데 PDF의 도움을 받아 3년 간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렇게 캠코와 현대커머셜이 함께 추진한 PDF는 정부기관의 정책자금 투입을 통해 자본시장의 민간투자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촉진한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꼽히면서 현대커머셜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신용이 낮은 중소협력사는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운영하는 ‘동반성장펀드’로 금융 혜택을 누리고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동반성장펀드를 이용하면 신용이 낮아도 타 금융기관의 보증서 없이 저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보증 보험료 부담도 줄일 수 있어 신용등급이 낮은 협력사들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금까지 200여 개 기업이 동반성장펀드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 뿐만 아니라 중소 유통협력사 결제 대금까지 지원 확대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기아의 중소협력사 뿐만 아니라 제조사와 거래하는 부품 납품업체들의 유통망에까지 결제 대금을 지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거래하는 다수의 중소 협력업체들이 현대커머셜의 CDF(Commercial Distribution Finance, 기업간 상거래 결제 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결제 대금 문제를 해결하고 대기업과의 거래 문턱을 낮추는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DF 플랫폼은 대리점과 연계된 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결제 대금을 지원해주는 기업간 상거래 결제 시스템으로, 판매기업에는 현금 유동성 확보와 수금 편의를 제공하고, 구매기업에는 유연한 대금결제와 지급기일 연장 등으로 원활한 자금 회전과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2018년에 오픈한 현대커머셜 CDF 플랫폼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 LX하우시스 등 주요 기업들의 협력사 2,100여 곳이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지원 받았다.

이와 함께 현대커머셜이 비 은행권 최초로 참여한 ‘상생결제제도’로 다수의 중소협력사들이 대기업 및 공공기관 수준의 낮은 금융 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현금화하고 이용 편의를 얻고 있다. '상생결제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운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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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은 이외에도 기업설비투자와 장래 채권 유동화, 유휴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통해 중소협력사들이 더욱 많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현대커머셜은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 및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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